취미부자 개발자 로즈🌼
작성일
2022. 3. 18. 07:38
작성자
로즈♡

오늘은 좀 일찍 마쳤다.

5시부터 시작하는 공부는 2시간이 적정시간인 것 같다.

 

독서, 파이프라인만들기 등등

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시간은 너무 부족하다...

 

어차피 일할땐 계속 코딩하니까.

나중에 토이플젝 제대로 시작하면,

오전엔 바짝 집중해서 하고,

나머지는 틈틈이 작업하는걸로 해야겠다. 

오늘은 읽을 책을 미리 꺼내놨다.

 

어제도 그제도..

손대면 멈출수가 없기에 개발공부에만 올인했더니

책을 읽을 수가 없어서 삶의 밸런스가 좀 무너졌다 ㅠㅠ

 

 

오늘도 혼자 하는 모각코 아니 혼각코. 줄여서 혼코.

 

뜬금없지만 코인노래방 가고 싶다 :) 

잔디도 예쁘게 심어주었다. 

은근 이거 뿌듯하네.

 

이번처럼 뭔가 페이지가 있는 걸 진행할 땐 

커밋하는 재미? 이유?가 있는데, 

그냥 예제 따라하는 것은 기능만 하는것이기에 어떻게 커밋할지.

 

틀을 깨야하는데, 이런 물음이 생기는 거 보면

아직 틀이 덜 깨진 것 같다.

 

 

 

어제 완성인 줄 알았으나,

뒷편에 로그인 페이지 만들면서 깃헙 연동하는 게 있더라.

 

평소 소스트리를 사용해서 브랜치 관리 및 커밋을 하곤 하는데, 

터미널로 하는 것도 연습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만들고나니 한층 더 만족도가 높아졌다 :) 

 

 

터미널 깃헙 예제에서 마크다운 브랜치 생성해서

예제 넣는 게 있어서 따라해봤다.

 

 

자꾸 까먹는데, 따로 폴더에 md 파일을 생성해서 넣어두고

vsc로 미리보기 하니 넘나 편하다!

 

잔디심고 readme작성할 때 유용할 것 같다.

 

현업자이지만 부끄럽게도 부족한게 너무 많다.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빨리 가는 지름길을 알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정석이 아닌 빙 돌아가는 길일 수도 있다.

그래도 다른방향으로 가지만 않는다면, 

조금 늦더라도 옳게 가는거라 생각한다.

그 길에서 작은 들꽃이라도 작은 개울가라도 발견하겠지.

 

그래도 시간은 유한하기에, 

조언해줄 멘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어쩔 수 없다.

어느정도 생각이 정립되면 조언을 해줄 누군가를 찾아봐야겠다.

 


 

다이어트도 진행중이라 매일 다이어트 일기도 써야하는데, 

성장일지에 같이 쓸지, 아님 일주일을 모아서 작성할지,

일상에 버무릴지 아직 미정- 

 

암튼 오늘의 성장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