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새벽 3시간 🌼새벽일기🌼 몸이 좋지않아 늦잠 충동이 어마어마했다. 알람이 울리기 5분전에 깨서는 침대 끄트머리에 앉아 고민하다가 일단 나오자 싶어 나왔다. 변화는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이정도로는 너무 부족하다. 찾아오는 권태로움을 물리쳐야 할 때. 난 결코 에너지가 없는 사람이 아닌데, 내 실력앞에 자신을 잃어가고, 에너지도 함께 잃어가는 것만 같다. 멈추지 않으면 자연스레 해소 될 일. 늦더라도 꾸준히 가자. 약간만 서두르고 방향만 잘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