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즈데일리/생각, 일상 조각모음 4

구글 애드센스를 붙여서 소확행을 노려보려고 승인 받은 뒤로 일단 다 설정해두었는데 너무 뜬다.. 스킨도 바꾸고 설정에서 모두 해제를 눌러도 뜨는 건 왜일까. 반영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건가..? 적당히 떴으면 좋겠는데 방문하는 분들 입장을 생각하니 참 민망해진다..😅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고 싶다. 생각은 이렇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다. 올 해 안에 괜찮은 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다. 지금 다는 곳도 나쁘지 않지만, 파견 + 계약의 프리와 가까운 조건이라 안정적인 곳으로 가고싶다. 현재는 공부하기에 최적이긴 하다. 이곳에 파견 나온 지 어느새 1년 반을 채웠는데, 출근한 건 다 합쳐도 100일도 안될 것 같다. 동시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향을 했다. 아무튼.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여러차례 시도했다가 현타가 오고 방향을 잃고, 다시 도전한지 얼마 안되었다. 인스타와 티스토리도 운영하고 있다. 티스토리는 내 TMI스러운 수다와 공부기록 그리고 각종 리뷰들을 남기기 위함이었고, 주변에 개발자와의 연줄이 없는 나는 SNS를 통해서라도 소통하고 싶었다. 현실은 녹록치 ..

네이버는 숫자만 입력하면 되는데, 구글서치는 하나하나 등록을 해줘야 해서 너무 힘들다... sitemap.xml을 제출하면 자동으로 별도 등록 없이 불러오는 것 같은데 왜인지 나는 제대로 불러오고 있지 않은 것 같아 주기적으로 데이트를 해줘야한다. 네이버는 제한도 없고 수월해서 금방 등록을 끝냈고, 구글은...ㅠㅠㅋ 좀 고생했다.. 일상이나 일기같은건 사실 검색되지 않아도 괜찮은데, 그래도 어떤 키워드가 걸려서 들어올 지 모르니 되도록 등록은 하는쪽으로 해야겠다. 더보기 #구글 서치 진행상황 //- 기존등록 , -- 등록안했는데 검색됨, X 글없음, + 새로 등록, * 등록안해도 지장x나중에 몰아서 할 예정. 1- 2 X 3- 4- 5 - 6 + 7 X 8 + 9 + 10 - 11- 12 - 13 * 1..

난 게으른 완벽주의자다. 뭔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시작을 망설이는.. 타인에겐 게으르다,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다시, 블로그의 시작. 사실 이 블로그가 몇번째인지 셀 수가 없다. 네이버블로그만 해도 몇개인지. 하난 잘 나가다가 저품질이 와서 지금은 필요에 의한 글만 올리는 정도이고, 하나는 주제를 잘 못 선택해서, 하나는 아이디가 맘에 들지 않아서 등등. 여러 이유로 블로그를 지속하지 않고 있었다. 정리가 필요한 것들을 노션에도 올려봤다. 다양한 양식들이 있어 조금 복잡하지만, 익숙한 기능은 굉장히 편리하다. 다만, 블로그는 혹시라도 필요할 때 pdf등으로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 혹시나 노션이 서비스를 종료한다면?!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 블로그에 쓸법한 기록을 하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