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부자 개발자 로즈🌼

생각 1

카테고리 설명
  • 난 게으른 완벽주의자다. 뭔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시작을 망설이는.. 타인에겐 게으르다, 실행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다시, 블로그의 시작. 사실 이 블로그가 몇번째인지 셀 수가 없다. 네이버블로그만 해도 몇개인지. 하난 잘 나가다가 저품질이 와서 지금은 필요에 의한 글만 올리는 정도이고, 하나는 주제를 잘 못 선택해서, 하나는 아이디가 맘에 들지 않아서 등등. 여러 이유로 블로그를 지속하지 않고 있었다. 정리가 필요한 것들을 노션에도 올려봤다. 다양한 양식들이 있어 조금 복잡하지만, 익숙한 기능은 굉장히 편리하다. 다만, 블로그는 혹시라도 필요할 때 pdf등으로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 혹시나 노션이 서비스를 종료한다면?!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 블로그에 쓸법한 기록을 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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