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깃을 방치해둔터라 듬성듬성했던 깃허브..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며 깃을 새로 생성했다.

매일 작업 한 것들을 커밋하고 있는데,

오늘 커밋 + 푸시 가 반영이 안됐다.

당황스러웠으나, 한켠으로 반영이 좀 늦나..?

라고 생각을 해보려 했다.

커밋이력에는 제대로 기록이 있다.

깃허브 잔디심기가 안되는 이유

소스트리에서 이메일 주소가 보여지는 게 싫어서

삭제를 했다가 개발 전용 지메일을 하나 생성했고, 

그 지메일로 소스트리 이메일을 변경했었다.

결국 이유는 깃허브에서의 이메일과 

소스트리에서 커밋한 이메일이 달랐기 때문!

깃허브 생성 시 메일 : 네이버

실제 커밋 시 사용하는 메일 : 구글

나는 이미 소스트리에서 사용중인 지메일로

깃 허브 메일도 통일을 하기로 했다.

깃허브 잔디심기가 안될 때 해결 방법!

먼저 깃허브에 프로필 > 셋팅을 들어가준다.

설정에 이메일에 들어가면 primary 로

네이버 메일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쪽에선 등록한 메일 들 중 어떤 게 되어있는지, 

기능은 어떤 게 있는지를 보여준다.

Add email address 에서 내가 원하는 메일을 넣어주고 Add를 하면

위쪽 이메일 리스트에 새로 추가한 메일이 뜬다. 

(캡쳐를 위해 Add 후 초기화된 이메일 인풋창에 한번 더 넣었음)

그럼 해당 메일을 통해 계정 확인을 진행한다.

그리고 primary email address에서 내가 새로 추가한 계정을

primary 계정으로 변경해준다.

새로 등록한 메일에 primary 가 생겼다.

다만, 기존에 있던 메일은 알림을 받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어서

섣불리 삭제가 힘들긴 할 것 같다.

그나마 대처 방안으로 아래로 살짝 내리면 백업 이메일 주소 선택이 가능한데,

보안 관련 계정 알림이나 암호 재설정 시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확인 된 이메일에 모두 허용할 지,

primary로 설정된 이메일에 허용할 지,

그것도 아니면 처음 등록한 메일에 설정 가능할지

세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otp가 있어서 안전하기도 하고,

고민을 하다가 모든 메일에서 허용으로 진행했다.

단, 이메일 리스트에서 최초 등록했던 메일을

삭제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

생각으론 삭제 시 나머지 이메일 중 primary에 

기본 기능 할당이 될 것 같긴 하지만,, 모험을 할 순 없으니 ㅠㅠ

아무튼 깃허브 잔디심기가 안되는 경우 

위와 같이 했더니 이메일 셋팅 변경만으로도

내가 1시간 전에 커밋푸시 한 잔디가 보여졌다! 

앞으로 깃 계정을 다시 팔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혹시나 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VSCode를 사용하는데 자꾸만 줄 바꿈이 된다.

코드정리에 유용해서 적당한 줄바꿈은 보기 좋아 편리하지만, 

자꾸 줄바꿈이 되면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져서 스트레스가 된다.

이게 무슨 긴 문장이라고 이걸 자동 줄바꿈 하냐고..!!

프로토 표정 = 저장 할 때마다 내 표정

앞으로 VSCode를 시작하기 전에 필수셋팅 항목에 넣어야겠다!

내가 원하는 결과는 이것이다!
1. 한 화면에 원하는 코드를 전부 볼 수 있어야 한다.
2. 작은 화면에서도 가로스크롤을 사용하지 않아 코드를 보는 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 화면이 작아져도 라인수를 잡아먹지 않으면서 원하는 코드를 전부 보여준다. 

VSCode를 설치 후 필수 셋팅으로 추천하며,

1번과 2번 동시에 해야 시너지가 난다!

(3번은 파일 수정이라 더 편할 수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1. 저장 할 때 줄바꿈 금지 설정

2. 화면 크기에 따라 코드 길이 조절해서 잘리지 않게 설정

3. 1,2번 설정을 한 파일에서 수정

1. 저장 줄바꿈 금지 설정

이 설정을 하면 저장 시 자동줄바꿈 안되게 할 수 있다.

가장 왼쪽 하단 톱니를 누르면 설정이 있다.

단축키 ctrl + , 로도 가능하다.

formatOnSave 를 입력 하면 

첫번째에 Editor : Format On Save 체크를 풀어준다. 

따로 저장할 필요없이 선택만 풀면 끝나는 듯.

그다지 길지도 않은 코드를 자동 줄바꿈 하는 걸 볼 수 있다.

줄을 바꾸면서 라인수까지 잡아먹고 있는 라인 도둑이다!

변경 후엔 긴 코드를 저장해도 자동으로 정리를 해주지 않아 4줄 > 1줄로 볼 수 있다.

단, 설정한 시점부터 적용이 되기에 이미 적용된 코드는 줄일 수 없다. 

난 이제 막 프로젝트를 생성했기에 몇개 안되는 코드를 수정할 수 있었다.

이미 많은 코드를 작성했다면, 다른 편집기를 사용해서

"엔터>"로 된 부분을 "띄어쓰기>" 같은 식으로 변경해서 옮기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다. 

제일 좋은 건 초기 설정시 진행하는 것!!

이미 적용된 코드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건 나중에 찾아보자..ㅋㅋ

자, 그럼 자동 줄바꿈을 하는 이유가 가독성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큰 화면에서 개발을 하기에

엄청 긴 문장이 아닌이상 모니터에서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노트북에서 개발을 하게되거나, 

프로젝트에 따라 긴 문장이 있다면 방해가 되겠지..

이번엔 라인수를 잡아먹지 않고 화면 크기에 따라 줄바꿈 하는 방법!

2. 화면 크기에 따라 줄바꿈 하기 ( 라인수 변화 없음! )

역시 톱니바퀴 > 설정 > wordWrap 검색

Editor:Word Wrap에서 줄바꿈 여부를 제어합니다.

On으로 변경해준다. 

라인수를 잡아먹으면서 줄바꿈을 하던 코드들 조차

화면이 작아지면 잘릴 수 밖에 없다. 

작은 화면에선 줄바꿈 한 의미가 없는거지 ㅠㅠ

설정 후에는 화면보다 작아서 잘릴 위기에 처한 코드들이

화면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줄바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화면을 키우면 해당 길이만큼 늘어나게 된다.

더 좋은 건 라인수를 잡아먹지 않아서

노트북 등 작은 개발환경에서 유용할 것 같다.

물론, 개인 취향차이니..

협업시에는 팀내에서 규정을 정해서 하는 게 좋을것 같다. 

3. 위 두가지의 설정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방법!

1. 톱니바퀴 > 명령팔레트

2. 보기 > 명령팔레트

3. 단축키 Ctrl + 3 

아무거나 편하게 선택해서 명령 팔레트를 열어준다.

그리고 preperences를 입력하면, 여러가지가 뜨는데

기본 설정 : 설정 열기(JSON)을 선택.

(아래는 문구가 너무 비슷하지만 다른 파일이다.)

그럼 settings.json 파일이 열리는데,

이곳에 드래그 해둔 두개를 넣어주면 된다. 

"editor.formatOnSave": false, //false : 저장 시 자동 줄바꿈 안됨.
"editor.wordWrap": "on" // on : 화면이 작아질 때 잘림 없이 보여줌

json은 한개의 구문 뒤에는 쉼표로 구분하고,

마지막 구문 뒤엔 쉼표 없음을 주의한다!

"editor.formatOnSave": false 를 사용해서

줄바꿈 안되게 할 때는 아예 저 라인을 없애도 된다.

실제로 설정에서 변경 시에는 저 부분이 사라진다. 

UI에서 하나씩 선택을 하는 것도 편리하지만,

어차피 거기에서도 검색을 위한 타이핑을 해야 하니까..

영타가 느린 나이지만, 그래도 3번이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설정파일 한곳에서 두가지를 한 번에 하는 게 편리할 것 같다.

오늘도 이렇게 설정 방법을 정리하다가 시간이 간다.ㅋㅋ

그래도 정리해두니 나만의 방법들을 찾을 수 있고, 

골치거리인 것들이 해결되니 맘이 편하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더 큰 기쁨!

라이트모드는 눈이 편하지 않아, 다크모드를 선호한다. 

소스트리도 예외는 없다! 

SourceTree, 소스트리 다크 테마로 변경하기 스타트!

테마변경은 거의 대부분 옵션쪽에 존재한다. 

도구 > 옵션

중간에 Theme을 Dark로 변경한다.

변경 전 후의 느낌.

환한 화면 대비 눈이 편안하다.

그런의미에서 많은 웹사이트들이 다크모드를 지원했으면 좋겠다.

실제 화면은 이런 느낌.

근데, 내가 회사서 쓸 땐 이런 색상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코드 보는 부분 색상이 넘나 칙칙하다 ㅠㅠ

html만 이러려나;;

그래도 뭐.. 라이트 모드보다 눈이 편하니까-

소스트리 다크테마 변경 소소한 미세먼지 팁 끝!

git은 이미 아주 오래 전 만들어 둔 것이 있었다.

하지만 평소 공부 할 때 따로 git에 올리지 않다보니

잔디심기도 매우 불규칙하고..

뭔가 나의 부실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아 민망해졌다ㅋ

그래서 블로그에 기록을 하면서, 

깃에도 업댓하는 습관을 기르고자 계정을 새로 파기로 했다.

평소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Sourcetree를 사용중이다.

소스트리가 이젠 익숙해서 굉장히 편리하다. 

직관적인 UI가 잘 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좋다!

그러고보니 다크 버전으로 바꿔야지..

무튼, 새 계정을 추가하려는데 사용자명이 입력이 안되고..

확인도 눌러지지 않아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난감한 상황.

Sourcetree와 git 연결 방법!

위와 같이 설정을 하고, 
github에 로그인을 하고 해당 페이지를 켜둔 뒤, 
위와 같이 선택 후 
OAuth 토큰 새로 고침을 눌러준다.

remote에서 계정추가로 했는데 실패해서 

계정추가 아래에 계정변경 - 인증을 눌러서 진행해서 성공했다.

계정추가에서 시도했을 땐

내가 방법을 몰라서 진행이 안되지 않았을까 싶다.

다음번에 혹시 진행할 일이 있다면,

계정 추가쪽에서 그대로 해도 될 것 같다. 

그럼 페이지가 하나 더 뜨면서 연결을 할지 묻는다.

그 뒤 연결을 성공했다면, 하단 인증 성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용자명에 제대로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인증 성공 완료!

환경셋팅은 역시 처음 시도할 때 한번 하고

손을 잘 안대다보니까..

매번 검색을 통해 찾아보곤 하게 된다 ㅠㅠ

기록해두면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겠지. 

자! 이제 잔디좀 잘 심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