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일찍 마쳤다.

5시부터 시작하는 공부는 2시간이 적정시간인 것 같다.

독서, 파이프라인만들기 등등

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시간은 너무 부족하다...

어차피 일할땐 계속 코딩하니까.

나중에 토이플젝 제대로 시작하면,

오전엔 바짝 집중해서 하고,

나머지는 틈틈이 작업하는걸로 해야겠다. 

오늘은 읽을 책을 미리 꺼내놨다.

어제도 그제도..

손대면 멈출수가 없기에 개발공부에만 올인했더니

책을 읽을 수가 없어서 삶의 밸런스가 좀 무너졌다 ㅠㅠ

오늘도 혼자 하는 모각코 아니 혼각코. 줄여서 혼코.

뜬금없지만 코인노래방 가고 싶다 :) 

잔디도 예쁘게 심어주었다. 

은근 이거 뿌듯하네.

이번처럼 뭔가 페이지가 있는 걸 진행할 땐 

커밋하는 재미? 이유?가 있는데, 

그냥 예제 따라하는 것은 기능만 하는것이기에 어떻게 커밋할지.

틀을 깨야하는데, 이런 물음이 생기는 거 보면

아직 틀이 덜 깨진 것 같다.

어제 완성인 줄 알았으나,

뒷편에 로그인 페이지 만들면서 깃헙 연동하는 게 있더라.

평소 소스트리를 사용해서 브랜치 관리 및 커밋을 하곤 하는데, 

터미널로 하는 것도 연습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만들고나니 한층 더 만족도가 높아졌다 :) 

터미널 깃헙 예제에서 마크다운 브랜치 생성해서

예제 넣는 게 있어서 따라해봤다.

자꾸 까먹는데, 따로 폴더에 md 파일을 생성해서 넣어두고

vsc로 미리보기 하니 넘나 편하다!

잔디심고 readme작성할 때 유용할 것 같다.

현업자이지만 부끄럽게도 부족한게 너무 많다.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빨리 가는 지름길을 알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정석이 아닌 빙 돌아가는 길일 수도 있다.

그래도 다른방향으로 가지만 않는다면, 

조금 늦더라도 옳게 가는거라 생각한다.

그 길에서 작은 들꽃이라도 작은 개울가라도 발견하겠지.

그래도 시간은 유한하기에, 

조언해줄 멘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어쩔 수 없다.

어느정도 생각이 정립되면 조언을 해줄 누군가를 찾아봐야겠다.

다이어트도 진행중이라 매일 다이어트 일기도 써야하는데, 

성장일지에 같이 쓸지, 아님 일주일을 모아서 작성할지,

일상에 버무릴지 아직 미정- 

암튼 오늘의 성장일기 끝!

평소 커밋은 소스트리를 사용하긴 하지만, 

환경에 따라 혹시라도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으니 기록해두자.

1. 깃헙에서 프로젝트 생성

현재 작성 기준은 완전 새로운 프로젝트 기준.

깃허브에서 저장소를 만들어준다.

원하는 프로젝트의 명칭을 입력해준 뒤

Create repository

뒤이어 열리는 화면에서 

생성된 경로를 복사해준다.

2. vscode에서 커밋

로컬에 있는 커밋을 원하는 폴더 선택 후 오른쪽 마우스 > 파일 탐색기에 표시

터미널 > 새 터미널을 해도 되나

원하는 화면이 제대로 선택이 되어 있음에도

경로를 제대로 불러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프로젝트에서 오른쪽 마우스로 터미널을 여는 게 더 확실한 것 같다.

(새터미널로 할 때 원하는 경로를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 원하는 폴더 경로가 터미널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해준다. 

(중간에 가린건 폴더명을 잘 못 지어서.. 수정해야겠다 ㅠㅠ)

버전관리 선언

버전관리할 프로젝트와 파일 확인.

각각 입력 후 엔터

이건 나중에 따로 편집한 이미지라 실제로는 엔터를 누를 때 정보가 표시된다.

추적되지 않는 파일의 추적 및 버전등록( git add . ) 후 

버전관리할 프로젝트와 파일 확인.(git status)

- 이건 단순 확인용. 

git commit -m '커밋메시지'

하단 박스는 바로 아래 이미지 입력 후인것으로 추정..

캡쳐 할 때 보니 아래 입력한 이미지의 내용이 없어서 따로 캡쳐했다.

git remote adee origin 아까 복사한 깃헙경로

핵심 브랜치 marster에서 main으로 변경

원격 저장소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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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소스트리가 젤 편하다 ㅠㅠ

터미널에서 깃헙 푸쉬하는 것도 알아둬야 하니까.

가끔 연습해보자.

오늘은 기필코 2시간만 하고 독서를 해야겠다 다짐했으나,

한번 잡으면 멈출 수 없다..

특히나 끝이 얼마 남지 않아서

눈이 피곤한데도 조금 무리해서 진행했다.

기상은 4시 50분.

화장실 다녀오고 체중재고 등등을 하다보면 

책상에 앉아 인증샷은 늘 5시가 넘게 된다.

오늘도 혼자 하는 모각코 ㅋㅋㅋ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사람이 없으니 그냥 나가는 것도..?

지금은 클론코딩 위주라 캠이나 화면을 안켜고 하는데, 

조만간 주제 정해서 할 땐 화면을 켜고 할 예정이다.

이왕이면 공통관심사 가진 사람도 모아봐야지 :) 

잔디도 오늘 예쁘게 심어주었다 :) 

그리하야 원하던 클론코딩 완성!

https://rosedaily101.netlify.app/

보완할 점 몇가지가 있긴 하지만..

미완성의 여운은 다음 노력에 보탬이 되리라.

회사에선 마크업을 해주니 html과 css는 신경을 거의 안써서

부족한데서 더 퇴화 중...

js도 회사서는 jQuery를 쓰다보니 공부할 게 많다.

리액트는 도전했다가 교제가 잘못 된 것인지 

너무 어렵고 짜증만 나서 접었는데, 

먼저 뷰js를 도전해볼까 싶기도..

반복해서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해서 

언젠가는 다시 도전해야겠다.

길이 아직 선명하지 않아 더듬더듬 찾아나가고 있는데,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이기를..

어렵다 ㅠㅠ

오늘의 잔디 

언제쯤 푸른 풀밭이 될까?ㅎㅎ

시작 전 인증사진 습관들이는 중.

하루의 시작은 방탄커피와 함께 :) 

중간에 끄는 걸 깜빡 했다..ㅋ

공부시간 : 새벽5시 ~ 새벽 8시 약 3시간.

하단에 플로팅 애니메이션과 리워드 추가.

원래 플로팅 되는 이미지 아래 유튜브가 깔려야 하는데..

오류 나는거 해결해보려 했으나 실패................ㅠㅠ

이것땜에 시간 다 잡아먹었다..ㅋ